요즘 주변에 달리는 사람 진짜 많아졌죠. 근데 러닝대회 나간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대부분 새벽에 출발해서, 달리고, 메달 받고, 바로 집이에요. 그 먼 데까지 가서 밥 한 끼 제대로 못 먹고 돌아오는 거, 좀 아깝잖아요.
그래서 나온 게 '런트립'이에요. 달리기와 여행을 합친 말이에요.
결론부터 말할게요
① 런트립 = 러닝대회 전후로 그 지역에 머물며 먹고 쉬고 여행하는 것
② 전주 R1 10월 17~18일 (미식·회복) / 경주 보문 나이트런 10월 31일~11월 1일 (스탬프 투어·온천)
③ 참가권+숙박 할인 패키지, 롯데온 런트립 할인: ON(최대 5만 원)
넥스트 런 트래블 페스타 한눈에
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여는 행사로, 러닝대회를 지역 체류 여행으로 확장한 게 핵심이에요.
| 항목 | 전주 | 경주 |
|---|---|---|
| 대회명 | R1 2026 전주 |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 |
| 일정 | 10월 17~18일 | 10월 31일~11월 1일 |
| 콘셉트 | 미식 + 도심 회복 | 캐릭터 미션 + 온천 |
| 협업 | 유튜브 '션과 함께' | 유니버설 '월리' |
| 숙소 | 참가권 + 숙박 결합 할인 패키지 | |
전주 런트립: 먹고 회복하기
- 몸풀기 러닝 — 국가대표 코치와 함께
- 카보로딩 다이닝 쿠킹쇼 — 러너 셰프 진행
- 리커버리투어 — 전주 도심 회복 투어
카보로딩은 대회 전 탄수화물을 챙겨 에너지를 저장하는 방법이에요 [일반적]. 전주에서 탄수화물이라니… (무릎 탁!) 미식 도시와 딱 맞는 조합이죠.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, 참가 규모가 정해져 있어 참가권이 마감됐을 수 있으니 신청 전에 꼭 확인하세요.
경주 런트립: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
- 보문 나이트런 — 보문관광단지 야간 러닝
- 월리와 함께하는 경주 스탬프 투어 — 스탬프 투어북 들고 관광지 돌며 '월리' 찾기
- 24시 노 체크인 트립 — 대회 후 온천에서 휴식
보도에 따르면 경주는 10km 러닝 외에 5km 걷기 프로그램도 있다고 해요 . 달리기 자신 없는 사람도 함께할 여지가 있는 거죠. 월리 찾기 스탬프 투어는 아이와 함께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.
런트립 할인: ON, 다른 지역도 가능
| 런트립 할인: ON | 롯데온에서 국내 1박 이상 런트립 상품 구매 시 최대 5만 원 할인 (5월부터 운영) |
|---|---|
| 러닝용품 | 신발·의류 등 할인 |
| NEXT RUN Trip | 강·산·해양 러닝 테마 여행상품 |
가기 전 체크 & 아쉬울 수 있는 점
- 참가권 마감 여부 (특히 전주)
- 경주는 야간 러닝 → 당일 귀가보다 숙박이 편해요
- 참가자 중심 프로그램이라 안 뛰는 가족은 스탬프 투어·온천 위주로
- 패키지 가격·이동방법·총 비용은 발표 후 업데이트 예정
자주 묻는 질문
Q. 런트립이 뭐예요?
러닝대회 참가 전후로 그 지역에 머물며 숙박·미식·관광을 함께 즐기는 여행이에요.
Q. 넥스트 런 트래블 페스타 일정은?
전주 R1이 10월 17~18일, 경주 보문 나이트런 with 월리가 10월 31일~11월 1일이에요.
Q. 할인 받을 수 있나요?
참가권+숙박 할인 패키지가 있고, 롯데온 '런트립 할인: ON'으로 국내 1박 이상 상품을 최대 5만 원 할인받을 수 있어요.
그래서 런트립, 해볼 만할까?
솔직히 말하면, 달리러 먼 데까지 갔다가 바로 돌아오는 거 늘 좀 아쉬웠잖아요. 전주에서 든든하게 먹고, 경주에서 월리 찾고 온천 들어가고. 달리기가 여행의 핑계가 되는 거, 꽤 괜찮아 보여요.
다음 글에서는 전주·경주 런트립 세부 코스를 정리해 볼게요. 대회 끝나고 들르는 맛집이나 코스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.
※ 문화체육관광부·한국관광공사 발표(9월 30일)와 언론 보도 기준으로 정리했어요.